설교문 - 마리아처럼 요한복음 12장 1-8절
본 자료는 미리보기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설교문 - 마리아처럼 요한복음 12장 1-8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 속에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시는 명령 앞에 우리는 늘 이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뜻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언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그 날까지 언제나, 끊임없이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의 삶일지라도,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친히 희생하신 그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함께 해주시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깬 옥합에서 순전한 나드 향이 흘러 나왔으며 이 향은 온 방안에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옥합 속에 들어 있는 나드 향은 바로 우리 속에 계시는 주님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몸은 옥합이요, 그릇입니다. 옥합인 이 육신의 겉사람을 깨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밖으로 내 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육신에 대하여 날마다 죽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듭나는 것은 오직 죽고 다시 사는 길 밖에 없습니다. 비록 그것이 고통스러울지라도, 그런 우리를 바라보며, 기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이겨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고난 뒤에 주어질 기쁨과 영광의 삶을 위하여, 이 시간 마리아처럼!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드릴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나의 옥합을 깨뜨리게 하옵소서..... 내 속에 주님이 좌정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을 통해 육신의 욕심과 이기심이 아닌 주님의 향기가 풍기게 하옵소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나의 욕심과 날마다 부딪치는 우리의 삶속에서, 능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69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