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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송교수가 입장을 밝히고 설명하고 용서를 구할 대상은 정부측이 아닌 바로 국민들이다. 송교수는 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송교수는 직접 국민들에게 자신의 행동들을, 자신의 신념을, 그리고 과오에 대해서는 반성을 말해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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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4.자 국정원 진술
그러나 오길남은 당초 국정원에서 야채상 김종한의 권유로 북한대사관 백서기관을 만나 입북을 결심하고 "85. 11. 29. 오후 2시 가족과 함께 Kiel에서 Hamburg로 가서 … Berlin에 도착했는데 출발 전날 송두율에게 북한에 가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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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에 거는 기대", 중앙일보, 2003.3.27일자
"李/盧 국정원 개편 구상", 부산일보, 2002.12.03일자
"정권 위하던 시대 이제 끝내달라", 김당, 오마이뉴스, 2003.6.20
"이슈추적-경계인이 던진 숙제", 한겨레21, 2003.9.25일자, 477호
"이슈추적-송두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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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율 교수 처리 문제가 중요한 논쟁이 되는 것 자체가 국가보안법이 지닌 이중성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국정원 조사와 송교수의 주장이 갈수록 어긋나면서 도대체 송교수의 정체와 활동에 대한 진실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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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율 후보위원 불인정’ 선고 배경과 파장-----------page 41
제2절대법원의 국가 보안법 관련 최근 판결----------------------------page 46
(2004. 8.30 재판장 박재윤 대법관)
제3절 헌법 재판소 결정 (국가 보안법 제7조 제1항은 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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