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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의 전쟁에서 썼던 방법이라 당나라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
당태종은 일부러 15만 군사의 위용에 겁을 먹은척하여 두 욕살에게 선뜻 사신을 보낸다. 당태종은 고연수에게 연락을 취해, 자신은 연개소문을 문죄하러 왔을뿐, 교전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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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에 수송대까지 약 300만 명에 달하는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에 쳐들어왔다. 고구려는 이를 잘 방어해냈지만, 대패한 수나라는 이 전쟁의 여파로 수양제가 살해당하고 각지에서 반란이 발생하여 결국 멸망하게 된다. 수나라가 멸망하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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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는 많은 국력을 소진하였고, 이것이 지방에서의 반란과 중앙 세력의 약화로 이어지면서 결국 멸망하게 되었다.
4. 을지문덕 사후
을지문덕은 고구려 멸망 후에도 명장으로서 칭송을 받았는데, 고려 현종 시대에는 평양 근처에 사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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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양제의 폭압적인 정치에 불만을 품은 관료들이 반란을 일으켜 수 양제는 살해당하고 수나라는 멸망하고 만다. 1. 제1차 고구려-수 전쟁
2. 제2차 고구려-수 전쟁
3. 살수대첩
4. 제3차 고구려-수 전쟁
5. 제4차 고구려-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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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당시 백제 인구가 600만 이었다는 사실은 신라에 비해 국력이 훨씬 강한 나라였다는 것을 짐작케 해준다. 만일 의자왕이 알려진 대로 사치와 향락에 빠진데다 무능하기까지 한 왕 이였다면 백제 멸망 시에 인구가 600만 명이나 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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