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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사색의 ‘사람들은 자기가 높이 평가하는 대상을 찬양할 때는 자연스럽게 타인에게도 그 찬양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는 문장이 생각났다. 그리고 금요일 채플시 내게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요구했던 형제가 생각났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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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에서 기대하였던 모습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을 표출하기에 모자라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춤추며 노래하며 기쁨의 완성을 위해 나아가는 것을 기대했던 것이다. 우리가 현실에 깨어 있고 반응하는 것이 찬양으로 나타난다는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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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이라는 주제로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한 학생의 수줍은 모습이 느껴진다. 루이스가 발견한 그 하나님의 합리성과 논리성과 이성으로, 또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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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장에서 시인이 토라를 읊조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절박한 상황,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모습일 것입니다.
- 시인이 말하는 행복은 에덴동산에서의 행복이 아닙니다. 그는 에덴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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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비하여 엄청난 내공을 갖고 있는 책으로 여러 번의 정독의 수고가 아깝지 않을 책이다. 귀한 책을 번역하여 소개해 주신 교수님게 감사들 드린다.
이제는 다시 성경 속으로, 시편 속으로 돌아가야 겠다. 그 속에 나 자신을 푹 담금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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