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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이 \'내재적 발전론\'을 부정하는 것은 식민주의 사관의 부활일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 한다. 왜냐하면 \'내재적 발전론\'이 식민주의 사관의 \'정체성론\'을 부정하는 이론으로 나타난 만큼 \'내재적 발전론\'을 부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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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론 쪽에 발을 딛고 있는 양상이다. 수탈론 및 내재적 발전론자들은 근대화론이 일제시대 경제상의 지표, 통계숫자에 갇혀 역사성을 무시함으로써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신용하 교수(서울대 명예교수)는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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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적 발전론이 계보적으로 나왔다고도 볼 수 있고, 요컨대 동도서기론이 깨진 데서 우리의 혼란이 시작되고 있지 않은가 싶다.
탈식민주의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우리의 자주성을 찾는데는 어떤 비판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것을 찾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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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사관의 하나인 식민지 근대화론의 영향에서 시작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1970년대의 내재적 발전론과 관련된 광무개혁론 (이혜진, 2005, 17) 이 제기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내재적 발전론과 관련하여 대한제국과 광무개혁의 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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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해방 차원에서 진보성을 가지나 독립 이후에는 체제의 논리가 되어 진보성 억압
⇒ 근현대사를 지나치게 민족주의적으로 서술
전근대사에서도 민족의 집단적 운명체로서의 성격을 초역사적으로 강조
② 식민지 근대화론
⇒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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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에서 출발하여 근대화론, 내재적 발전론, 민중사관, 사회구성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로를 거쳐왔다. 다양한 연국방법론만큼 갑오개혁연구에서는 기초적인 문제에서조차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많다. 우선 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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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이 \'내재적 발전론\'을 부정하는 것은 식민주의 사관의 부활일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 한다. 왜냐하면 \'내재적 발전론\'이 식민주의 사관의 \'정체성론\'을 부정하는 이론으로 나타난 만큼 \'내재적 발전론\'을 부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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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적 발전론 측면에서 ‘고종은 개명군주였다’는 명제에 대한 논증
1. 고종에 대한 재조명이 갖는 의의
2. 대한제국은 근대를 지향한 절대주의 국가이다
(1) 대한국국제의 반포와 절대국가의 성립
(2) 전환기 국가로서의 대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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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을 극복하고 나아가 발전적인 한국사 인식을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후 이른바 내재적발전론으로 정착하면서 한국사 연구방법론으로 자리잡아 갔다.
경제사는 1950년대까지만 해도 정체성론적 시각의 연구가 일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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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적 근대화와 근대 내셔널리즘의 가능성을 입증하고자 한 의지 와 욕망이 빚어낸 허상에 가까웠다. 라고 한다. 하지만, 위 내용의 비판에 있어, 자유롭지는 못 할 것이다. 그렇기에 선학의 연구들을 식민사학내재적발전론으로 연결시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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