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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의 약속을 저버리는 나라가 어딨느냐"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 세상의 어느 자유주의자가 국가정책을 위해 국민의 목숨을 희생할 것을 요구하는지 한번 되묻고 싶다.이 영화는 카피문구처럼 “국가가 나를 버렸다 ” 라는 말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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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변하는 사람. 실미도는 이런 인간군상을 그려내어 더 좋았던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점은 비인도적인 정부에 대립하는 실미도 부대원들 개개인의 정체성이다. 그들은 김일성 암살 명령을 띄고 훈련에 임할 때만해도 자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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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라는 특수한 임무를 띤 군대사회였기 때문에 조 중사와 같은 고압적인 리더십이 어느 정도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박중사(이정헌) - 박중사는 처음에 인자하고 자상한 교관으로 행동한다. 그는 사고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고충을 들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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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없었는가
1. 북한을 선택할 수 도 있었다.
1) 북한행을 택한만한 가치
2) 택한지 못한 이유
2. 왜 청화대를 눈앞에 두고 자폭하였을가
Ⅳ. 유교적 입장에서 본 실미도
1. `의` 라는 부분
2. `효`라는 부분
Ⅴ.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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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seeing unknown materials and strange bodies at the site. More recently 9. crop circles have appeared overnight and theoretically the result of 10 alien visits in the night. 실미도 영화 감상문
1. 국어 실미도 감상문
2. 영어 실미도 감상문(한국어 영장 해놓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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