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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상(菩薩像)
1) 대세지보살상(大勢至菩薩像)
2) 관음보살상(觀音菩薩像)
3) 보현보살상(普賢菩薩像)
4) 문수보살상(文殊菩薩像)
5) 십일면관음보살상(十一面觀音菩薩像)
6) 지장보살상(地藏菩薩像)
7) 약왕보살상(藥王菩薩像)
8) 월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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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이 들고 있는 경우도 상당수 된다. 현재 이 경권은 상당히 길면서 손의 굴곡에 따라 휘어지고 있어서 꽤 유연한 편이다.
십일면관음보살은 왼손을 가슴에 들어 병을 잡고 있는데 한 송이 꽃가지가 꽂혀 있다. 이 병은 군지(軍持-Kundika)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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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면관음보살상에 가장 잘 묘사되었다. 이들의 갸름한 얼굴에 표현된 근육의 부피감은 부드럽고 고운 이른바 우아한 질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구나 십일면관음보살상과 함께 문수보살상의 경우 비칠 듯한 얇은 천의 속에 드러날 듯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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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좌상 등이 전래했는데, 오늘에 이르러서는 그 중 2구가 분실된 채 비어 있다. 그들 2구는 십일면관음 앞의 석탑과 전후하여 금세기에 들면서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다. 이들 감불좌상은 본존불의 바로 전방과 그 후방인 십일면관음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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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면천수천안관음보살도(十日面千手千眼觀音普薩圖)
2. 지장도(地藏圖)
3. 아미타삼존도(阿彌陀三尊圖)
4. 수월관음보살도(水月觀音普薩圖)
5. 석가삼존십육나한도(釋迦三尊十六羅漢圖)
6. 용두보당(龍頭寶幢)
7. `흥왕사`명 청동은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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