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날학파의 사론과 연구방법론이 기존의 학파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역사의 해석을 망라한 모든 이론이 결점을 치유하고 보완하는데서 발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역사를 변증법적으로 올바르게 인식하
|
|
|
.페브르와 공동으로 《아날지》창간, 아날학파의 기초를 이룩
사회 구조와 그것의 제반 관계를 분석하고 설명
비교사적인 방법을 사용해,
독일 역사주의의 개별성,배타성을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53세의 나이로 육
|
|
|
아날학파의 4세대인 로제 샤르티에나 문화인류학의 영향을 크게 받은 로버트 단턴 등 미국계·일상사·미시사 등이 그 실례에 해당된다.
, 서발턴 연구 subaltern은 소위 하위계층, 신분이 낮은 사람을 말한다. 스피빅(Gayatri Chakravorty Spivak)에 따르
|
|
|
역사학의 기틀을 잡았고, 아날을 이어받은 브로델은 아날학파를 폐쇄적이기 보다는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역사학으로 발전 시켰다고 할 수 있다. 歷史는 즉 과거의 일을 토대로 현재를 볼 수 있게 하는 신 개념을 재 창출 하기전에 人類
|
|
|
제기 되고 있다.
스트라스부르그라는 프랑스의 한 변방에서 출발하여 20세기의 사회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날학파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아날학파가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지만 그것은 철저히 프랑스의 문제의식에서 출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