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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게임보다는 보다 세계의 중심국과 보다 협력적인 상황이 현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미국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은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각각의 축적체계가 모두 다른 역사적 상황 속에 있다하더라도 결국 인간의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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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내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조건으로 내몰리면서 형성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를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저자가 제시한 가능성으로는 미래에 대한 안개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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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국제통화기금의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채무유예프로그램은 이를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제통화기금의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된 채무국에 대한 긴축적 구조조정, 둘째, 협상 시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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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기
◇ 코소보와 새로운 제국주의 / 엘렌 메익신즈 우드
◇ 알바니아의 범죄화 / 미셸 초수도프스키
◇ 나토의 발칸 성전/ 티티크 알리
◇ 코소보; 나토팽창전쟁 / 로빈 블랙번
◇ 코소보 평화협정 / 노암 촘스키
◇ 지식인들의 배반 / 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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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기는 콘트라티예프주기는 구조적인 분석의 틀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자신은 헤게모니 순환론을 주장한다. 자본주의의 요체를 산업자본주의로 보는 월러스틴에 비해 아리기는 브로델의 의견을 좇아 상업자본주의가 자본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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