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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민과 공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장경'이라 부르는 단순한 재앙의 광경만으로도 일어난다. 그렇지만 비극의 수단을 결정하는 주요한 목표인 비극의 진실하고도 적절한 기쁨은 장경과 무관하며, 공연되지 않고 그냥 읽기만 하여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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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론(시학)
1. 모방에 대하여
2. 비극의 정의와 효과
3. 비극의 특성과 시의 본질
Ⅵ.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론(정치학)
Ⅶ.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형이상학)
Ⅷ. 아리스토텔레스의 기타업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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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려원, 1997.
김병희, 『문예비평』, 문학과 비평사, 1988.
최두석, 『리얼리즘 시정신』, 실천문학사, 1992 Ⅰ. 서론 ·····················1
Ⅱ. 본론 ·····················1
Ⅲ.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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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가들의 독점화로 일반대중들과는 차츰 멀어지게 되었다. 인간 내부의 깊이로 무한히 파고든 상징시학으로도 시의 본질과 실재를 해명할 수 없었다. 시적 본직의 정확한 문제 해명은 이런 고도한 상징시학으로도 불가능하다는 한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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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호라티우스(Horatius Flaccus, Quintus, BC 65~BC 8) 의『시론』을 통해서 이해함으로써 일차적 자료를 소홀히 한 것이었다. 『시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고대 그리스 비극을 보고 그 속에 나타난 극작 수법을 그대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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