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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1)에 대한 탐구를 그것이 어떤 범주에 속하는가?, 잠재태(potentiaity)인가 현실태(actuality)인가? 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만약 영혼의 부분들이 있고, 이러한 부분들의 조합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종과 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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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가 말년에 얻은 아들 ‘니코마코스’에게 주는 철학적 잠언 격인 ‘품성에 관한 도덕적인 논의’로 이루어져 있다.-이제이북스 서평에서
결론
많은 주장에서 자연주의 논리학자들이 내세운 \"성은 쾌락이다\", \"좋다함은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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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제1권의 주제는 모든 행동이 목표 삼는 최고의 선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물음이다. 즉, 인간의 좋음과 행복에 대해 논의하고 그것의 보편적인 정립 기준을 제시하는 것에 논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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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윤리에서는 행복을 유지하기 정념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때 정념의 조정을 중용이라 한다. 중용은 이성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중용이 가능한 상태의 사람은 죽음을 앞두고서라도 이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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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해 보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행복론에 속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불행한 일들에도 감사하니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물론 잠깐은 힘들다. 하지만 조금만 숙고하다 보면 다시 힘이 생겼다. 세상이 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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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은 19세기 후반 보들레르의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구호의 탄생이나 문학의 본질은 미의 추구에 있다는 쇼펜하우어나 미는 또 다른 목
적에 의존할 수 없다는 칸트의 \'無목적적 목적설\'의 주장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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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짐승이나 노예에게 합당할 뿐이라고 하여 쾌락을 행복으로 보지 않는다. ” 이상봉,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에 있어서 쾌락 」, p.22. 1-4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과 쾌락은 동일한 것으로 최고선 일 수도, 쾌락은 행복에 따라붙는 외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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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아리스토텔레스는 1권에서 자신의 정의가 이전의 견해에 비추어 얼마나 적합한지를 보이고 난 후 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한 덕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적인 덕으로, 곧 신체의 덕이 아닌 영혼의 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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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점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동시대인들은 비극이 진지한 시의 완전한 형식이라는 그의 견해에 확실히 동조하였던 것으로 보여지므로 이 점에 관해서는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시의 본질과 작시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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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텔레스의 역학적 한계에서도 보이듯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은 형상화된 대상에 한정되어 있으며, 진공상태와 같은 이론적 상태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보이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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