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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말하고 싶다. 「교실 밖의 아이들」에서의 ‘교실’이 무엇을 의미했는 지를, 아이들이 더 이상 교실 밖에서 맴돌지 않고 그 안으로 찾아오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제목이다. 먼저 ‘교실’이 의미하는 바를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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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별’처럼 각자의 빛을 발하고 있는 아이들. 제목을 곱씹을수록 가슴에 와 닿고 마음 을 울린다. 교육현장에 나가면 나의 아이들과 이 영화를 다시 보며 그 때의 감동과 생각을 꼭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지상의 별이 떨어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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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아이들을 보고 싶다면, 대중들은 그 아이들의 순수성을 지켜주기 위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욕심보다는 그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대중들의 좋지 못한 반응들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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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은 것이라고 생각 한다. 요즘 방황하는 아이들이 많고 어른들한테 대드는 아이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바꾸어 놓기 위해 노력하지만 더 엇나가는 아이들도 있다. 내가 보기엔 방식이 잘 못 된 것 같다. 이해하기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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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택해야 하나. 학교와 학부모, 아이들과 사회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교사가 될 수 없다면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가. 아이들에 대한, 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책을 읽고도 이는 무의미한 질문을 반복하는 나는 세속에 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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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업시간의 담임교사’로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교사’로서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는 기회를 가졌다. 물론 이상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듯이, 담임교사와 상담자로서의 두 가지 역할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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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교사에게는 아이들이 상담 시간을 자연스럽게 학교생활 중 하나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상담시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한 상담교사의 말처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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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같은 것을 원하고 있다. 사랑, 관심, 애정, 신뢰. 부모님의 사랑과 학우들의 애정, 선생님의 신뢰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사랑할 줄 모르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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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바라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 밖에도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 아이들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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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역할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아이들의 행복은 교사가 인정해 주는 정도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의 편에 서서 아이들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며, 삶에 전인격을 가지고 삶에 흥미를 가지게 해야 할 것 같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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