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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셀러나 다른 선교사들처럼 오랜 기간을 조선 선교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에 마음 안에는 언더우드나 다른 선교사들만큼 조선을 향한 비전과 사랑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에서 선교사로서 짧은 기간을 사역했지만 그는 조선에 있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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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교회에 같이 가자고 권유해 보지 못하였다. 앞으로 그들을 위해서 더욱 더 기도하고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1.H.G 언더우드
2.아펜셀러
3.S.E무어
4.헐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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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셀러의 노력으로 근대 인쇄문화가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1897년에 『조선그리스도인회보』, 1896년에 『독립신문』 등이 발간되기 시작하였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동아시아에서의 근대 언론과 출판물이라는 정보유통체계는 하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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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셀러는 배재학당\'을 세워 교육사업에 힘을 썼다. 이러한 성육신적 현존의 선교가 신교 선교의 자유와 함께 급속한 성장을 가지고 온 원인이다.
) Ibid., pp. 132-133.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영어 교육을 받기 위해 선교사가 운영하는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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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셀러 선교사 집에서 배재학당 학생 한 사람과 젊은 관리 한 사람이 시작 했다고 하며 1888년 1월 이화학당에서 처음 주일학교를 시작하여 처녀 12명과 부인3명이 모여 공부를 했고 1892년 2월 스크랜튼 부인이 주일밤 성경공부를 했는데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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