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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선물은 전문치료자의 삶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를 목표로 하고 전공함에 따라 앞으로 기관에서 ct와의 상담에 따른 내담자와의 장애적인 요인들에 대해 필수적인 학문인 심리학개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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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롬의 마음자세는 상담 가이기 이전에 목회자 이다.
그의 마음자세로 성도들을 만나면 그 목회자는 분명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현대의 성도들만큼 아픔과 상처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없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계이다.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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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의 특혜와 위험성에 대해서 논의 한 부분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상담자로서 한 사람의 변화에 일조할 수 있다는 것, 그 변화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이 상담자의 특권이 아닐까 한다. 나를 통해 과거에는 경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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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통해 소위 ‘독서를 통한 제2의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나의 삶을 돌이켜 ‘듣는 이’로서 모자랐던 부분들을 지적해 주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히고, 또 진실 된 이야기를 나눌 사람도 생길 것이다. 이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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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에게 두 가지 형태의 주된 수단을 제공한다. 첫째는 내가 이미 논의한 것으로, 죽음은 우리가 적절하게 직면하면 우리의 인생관을 바꾸고 삶에 진정으로 몰입하도록 할 수 있다. 둘째는 내가 이제부터 주목할 것으로, 죽음의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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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가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기관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얄롬이 말한 동반자라는 의미를 좋아합니다. ‘그들(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우리(치료하는 사람)간에는 차이가 없다. 우리 모두는 동반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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