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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족 중심, 심정 중심, 관계 중심의 우리 문화 속에서 기생사회라는 특징도 덧붙이고 싶다. 자식이 부모에게 기생하고, 후배가 선배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기생한다. 때로는 그 역도 참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우리의 인간관계는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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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한다. 적게 가지고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 TV, 집 필요한 것들을 소유하고 있지만 계속 부족하다고 여긴다. 열심히 공부해 왔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러나 행복하지는 않다. 이혼률, 실업률 등 부정적인 지수는 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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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기성시대 부모님, 조부모님을 이해하게 되고, 나의 아이러니함도 더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한국 사람들의 지나치게 확장된 가족주의와 불확실성 회피, 예방적동기 성향, 단기적 사고특성, 선택과 포기를 싫어하고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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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특성이라고 얘기했지만, 세계인이 공유하는 특징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종종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한국인」은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필자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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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한국인. 서울: 중앙books(중앙북스), 2015.
http://www.riss.or.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d7345961987b50bf&control_no=5f8aa08d288f8865ffe0bdc3ef48d419 1. 서론
2. 본론
(1) 마스크 반대의 이유
(2) 거리두기 반대의 이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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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처음 보는 아이들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한국인을 대표한다고 여겨, 항상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낯선 이국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간비타민이라는 별명을 금세 얻으며, 행복을 느꼈다고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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