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의 가나와 한글 대조표’를 보면 ‘タ’ 부분이 어중이나 어말에 오면 [타]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만 어두에 오면 [다]로 표기한다고 나와 있다. 때문에 이 ‘다코야키’라는 표현은 맞게 표현한 것이 된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위 문장
|
|
|
일본어학개론』, 서울: 형설출판사, 2002, 157-158.
(2) 문학 외의 분야에서의 언문일치
언문일치의 운동은 문예 분야에 한하지 않고 일반 계몽서나 신문 분야에서도 진행된다.
① 신문에서의 언문일치
명치시대에 들어와 신문이 발달하였다. 정
|
|
|
일본어의 수동태는 흔히 유럽어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본질적인 문제는「가타리스타일」의 일반화, 대중화 라는 점이다. 그러한 조건 아래 발달해 온 것이다. 일본어에 한하지 않고 역사적으로 태라는 문법 카테고리는「가타
|
|
|
언문이라 불리어 한문의 중압 밑에 놓이게 됨.
- 사대부 계층은 여전히 한문을 사용, 그 중의 소수만이 언문에 관심을 보임.
- 훈민정음의 사용은 주로 시가(시조, 가사 등)의 표기, 한문 서적의 번역 등에 국한되어 있었음 ☞ 언문이 예전의 향
|
|
|
일본어의 독음을 표기하는 글자를 제안했는데, 그것은 전대의 일본어 탁음을 전사한 방법을 그대로 계승하여, 같은 조음 위치의 비음 받침을 초성 위에 붙여 탁음 기호를 만들었다. 이 탁음 기호에 대해서 다음처럼 설명하고 있다.
죠선 언문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