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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제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소비자의 권리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기여입학제가 민주주의와 인권의 희생을 유발하는 면이 있다거나 불평등 구조를 양산하고 경쟁구조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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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이 부족하고 재정적 문제 등이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정보의 부족이 심각하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입시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아주 생소한 단어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 취지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당사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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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중 \'리더십 전형\'에 응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리더십 전형에서 주로 평가하는 요소는 학생회 간부를 했다는 사실보다 간부를 하면서 어떤 활동을 했고, 그 활동을 통해 학생이 얻은 것은 무엇이며 어떤 역량을 길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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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되었고 이로 인해 입학사정관제도가 도입되고 실시되었다.
미국은 약 100여년의 기간 동안이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입학사정관제도를 안착시킨 대표적인 국가이다. 그러므로 미국은 가장 완성된 형태의 입학사정관제도를 가지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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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의 운영사례 -미국과 일본 대학을 중심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09
9. 「선진형 대입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대폭 확대」교육과학기술부(2009)
10. 박혜림,「대학사정관제도의 현황과 발전방안」,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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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제외하고, 이를 어길 경우 입학사정관제 재정지원 대상에서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고려대는 세계선도인재 전형에서 토플과 텝스 등의 성적과 교외 경시대회 수상실적을 학생들에게 요구하고 영어면접까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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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으며 학생이 평가 자료를 조작하거나 위조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가진다. (평가의 공정성)
둘째, 입학사정관제도는 기존의 사교육 시작의 범위를 확대하여 교육의 양극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공교육제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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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하는 입학사정간제 전형 등 진취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각 대학은 취약지역 고등학교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고등학교 현장을 수시 방문하고 전공에 대한 소개 및 개별상담을 통하여 여건이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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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의 전문성과 정의(正義)가 보장돼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고려의 대상이다. 입학사정관은 전형제도와 계획을 개발, 교육수요자에게 널리 알리며, 이 계획에 따라서 합격자를 선발하고 전형 결과를 분석하여 입학전형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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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가 정착하려면 무엇보다도 신뢰도와 객관도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디어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하며, 특목고, 자사고, 외국고등학교 또는 부자들의 새로운 대입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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