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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었고 또 객관적으로 비교분석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세상에 대한 이해를 쌓고 관용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서는 홉스봄처럼 유목민으로써도 살아가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경험해보고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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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규탄하고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그의 말을 바꾸어 보자면, 시대가 아무리 마음에 들더라도 현재적 사고라는 무기만 들고 살지는 말자. 미래에 대한 냉소적 통찰력 없이는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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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사람도 비슷한 말을 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안일하게 개인적 행복을 추구해온 나에게 참된 지성인으로서의 노력이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으며 그러한 노력 안에서 정말 세상은 보다 희망적인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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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홉스봄은 선진 자본주의 단계에서 사회혁명 부재의 문제의 원인을 부르주아 계급, 프롤레타리아 계급 그리고 당시 형성된 민족주의의 발로로 설명하고 있다. 즉, 마르크스 이론의 핵심인 계급에 대한 정체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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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현재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금 시대와 후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금 이시대가 과연 후대에 과 역사적으로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
에릭 홉스봄과 같은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현시대를 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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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홉스봄, 강성호 옮김, 2002년
*논문
1. 김유경, ‘기억을 둘러싼 갈등과 화해’ (역사비평, 2003년, 59호)
2. 과거정책과 역사교과서를 수정을 통한 독일-폴란드간의 화해노력
3. 김한종, ‘해방이후 국사교과서 변천과 지배이데올로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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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홉스봄, 이용우 역『극단의 시대, 20세기의 역사』까치, 1997
조성환 곽태원 『경제학원론』경문사, 2001
조영달 편저 「경제학과 경제사상」
주명건 저 「경제학사 - 경제혁명의 구조적 분석」
최명 백창재 『현대 미국정치의 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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