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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 역사관의 발달
조선 후기에는 자주적인 역사관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탐구하는 국학이 매우 발달하였다.
≪ 사 진 ≫
[유득공이 저술한 발해고]
조선 후기에는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 바탕을 둔 성리학에 반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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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윤-해동역사를 중심으로」, 『실학논총』(이을호박사 정년기념), 1975.
이태진. 「해동역사의 학술사적 검토」. 『진단학보』 53·54. 진단학회, 1982
지두환, 「《동사강목》 과 《해동역사》에 나타난 역사인식의 차이」, 『한국사학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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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을 비판 하며 안정복, 정약용, 한치윤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 민족사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관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각 지역의 자연 환경과 물산, 풍속, 인심등을 서술하는 이중환의 택리지도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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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윤: 해동역사(중국 및 일본의 자료 참고) → 민족사 인식의 폭 확대에 기여
⑤ 이종휘의 동사(고구려 역사 연구), 유득공의 발해고(발해사 연구 심 화) → 고대사 연구의 시야를 만주 지방까지 확대하여 한반도 중심 의 협소한 사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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