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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고 네가 집에서 하는게 뭐가 있다고 힘들다고 그래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거라고 판단한 여자는 이혼을 생각하게 된다. 시간이 점차 지나도 진식이는 가사 일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결국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게 된다.
여자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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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각시> 이금이 .사실동화
▶ <무지개> 김동인. 창작동화
▶ <새너울 윤씨 아저씨> 사실동화
▶ <솥 안에 넣어 둔 돈> 전래동화
▶ <종이 목걸이> 손연자
▶ <봄을 부르는 할미꽃>-이청준의 동화
4. 이리보고 저리 보고
▶ <하여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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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한다면 중국→한국→일본의 이동과정을 부정할 수 없다.
참고문헌
류증선(1972),[조개색시 구혼민담 소고],한국민속학회
손진태(1982),[한국민족실화의 연구],을유문화사 ①달팽이 아가씨<경주시>
②우렁이 색시<안동군.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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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들이 바라는 일이지요. 우렁 각시는 총각과 우렁 총각은 처녀와 결혼하는 것.”…(중략)…
“안 돼. 난 널 좋아하지 않아. 결혼할 수 없어.”
냉랭하게 찬바람을 일으키며, 이미 결정된 사항을 말하듯이 단호하게, 여지를 주지 않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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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에서 우렁이가 새색시로 변화해 행복하게 산다는 점이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민담에는 조금 더 개인적이며 우리에게 일상적인 이야기가 많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적 인물이 이야기 전면에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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