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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동이전은 철기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고대 국가 형성기의 상황을 보여 주는 한국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부여, 고구려, 옥저, 읍루, 예, 한, 왜 등의 사회상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중국인들이 이전부터 동이족과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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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냈더니, \'대여\'는 \'왜국\'의 대부 솔선중랑장 \'액사구\' 등 삼십명을 \'정\'에게 보내 와서 뵙고 포로 삼십명과 흰 구슬 오십덩이, 청대구주 두장, 이문잡금 이십필을 바쳐 왔다 진수의 삼국지 중 위서동이전 해석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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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동이전에서는 부여, 고구려, 동옥저, 예, 마한, 진한, 변한, 왜에 대한 기록을 동이에 속하는 민족으로 묶고 있는데, 이것이 마로 고구려를 중국의 한족과 상당히 거리가 먼 민족으로 간주하고 있었다는 명확한 근거가 된다.
언어인류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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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감로국>·<호로국>·<주선국(마연
國)>·<弁辰狗邪國>·<弁辰走漕馬國>·<弁辰安邪國(馬延國)>·<弁辰瀆盧
국)>·<변진구사국>·<변진주조마국>·<변진안사국(마연국)>·<변진독로
國>·<斯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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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동이전>의 ‘고구려인은 성질이 흉폭하고 급하며, 노략질하기 좋아한다. 其人性凶急 喜寇抄’ 라는 서술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통적으로 중국에 있어서는 오히려 폄하와 기피의 대상이었다.
근대 역사학에 있어서는 이러한 태도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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