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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도 없었고, 전쟁 한 번 참가해보지 않았던 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의 뒤를 훌륭히 이어, 카이사르의 정치제도를 계속 이어갔고, 로마의 초대 황제에까지 등극한다. 카이사르의 사람보는 눈이 정확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정말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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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하나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위대한 ‘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그’는 어느 시대에든, 어느 곳에서든 빛을 발하는 영원히 타오르는 태양이 아닐까? 1. ‘그’와 키케로
2. ‘그’와 술라
3. ‘그’와 옥타비아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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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다. 아무래도,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 중 가장 감명깊었고, 가장 최고의 책이라고 할 만 한 로마인 이야기를 읽은 것은, 나에게, 지금까지 알고 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라는 인물에 대해 좀 더 잘 알 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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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는 단순한 정복이 아닌, 장기적인 통치를 염두에 두고 갈리아에 들어갔으므로 그 지역의 정치적 배경, 사회, 종교, 풍습, 종족 등에 대한 관심을 숨김없이 드러내었다. 또한 곳곳에서 드러나는 로마 군단의 편제, 전략 등은 정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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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이 된 것과 같다. 그것의 선 악 판단여부는 사회의 도덕적 관념에서 평가되어질 것이긴 하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시대에서 그의 업적과 행동들은 천재적이었으며 독창이고 독재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그의 언행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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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만큼 나라를 잘 다스릴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위대한 통치자는 암살자들에 의해 죽을 운명을 타고 있었다. 이를 안 베누스는 카이사르를 도우려고 하였지만 유피테르의 반대에 어쩔 수 없이 그의 죽음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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