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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을 뵌 적이 있다. 그 때 은사님께서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하셔서 내가 한 말이다.난 이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다. 반드시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이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부모님, 형, 친구 그리고 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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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입니다. 학생들이 잘못 했을 땐 누구보다 엄하시면서 학생들이 힘들고 어려울 땐 부모님처럼 대해주셨습니다. 또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반 단합 대회을 열어 친구와의 우정을 쌓는 계기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지금도 친구들과 만나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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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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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시절 은사님께서 해주신 말 또한 제 삶을 살아가는 큰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내가 남들보다 열심히 하고 있는가? 의 기준은 바로 나 자신을 보면 된다. 내가 힘들어서 멈추면 남들도 그 수준에서 멈춘다. 바로 이렇게 멈추고 싶은 순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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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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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 한다. 고등학교 은사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교사는 학생에게 부모님의 역할도 친구의 역할도 있다. 그중에서도 친구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점이 현재의 나에게 교사의 꿈을 가지게 했는지 모른다. 이 말씀 때문에 내가 교사의 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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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우상이자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은사님처럼 인간적인 스승의 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과 의욕으로 일찍부터 교육자로써의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
학생들은 마치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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