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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새의 선물』, 문학동네, 1995.
은희경,『타인에게 말걸기』, 문학동네, 1996.
은희경,『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문학동네, 1998.
은희경,『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창작과비평사, 2000.
프로이트,『정신분석강의』, 임홍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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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전에는 그 사랑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반면 지금 사람들은 그것을 보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한가지 불만을 가진다. '나라면 안그러겠다'라는.
그들은 사랑보다 돈을 선택하는 여주인공을 보고 공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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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와 은희경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대한 검토, 한국여성문학학회, 2001
성유미, 은희경의 새의 선물에 나타난 인물의 성장양상 분석, 경희대학교, 2008
이현주,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본 은희경소설 연구 : 타인에게 말걸기에 수록된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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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독신의 길로 갔다기보다는 주변 상황이 그녀들을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은희경은 여성에 대한 이데올로기, 순결 이데올로기로부터 넘어선다. 자신의 욕망을 죽이고 무성적이고 불감증인 삶을 강요하는 폭력적 순결로부터 그녀는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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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는 사람은 누구인가? 현석이도 종태도 전 남편인 상현도 아니다. 생의 희망을 상실한 '진희'는 거울 속에 비치는 "보여지는 나"와 "바라보는 나"를 마주하여 비로서 팝가수 드리프터스(Drifters)의 노래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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