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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을 두고 건국공신인가 독재자인가를 놓고 그에 대한 재평가 논란이 뜨거웠다. 하지만 앞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라고 평가했던 내용은 순전히 정치인으로서 이승만의 개인적인 역량에 의한 공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독창적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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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공산당식 토지개혁을 단행함으로써 한반도의 분단은 돌아오지 못하는 다리를 건너버렸다. 하지만 “김일성장군”이라 호칭한 임정주석인 김구로 인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승계한 것이라는 정통성을 주장하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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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건국이상, 『한국사시민강좌 제17집』, 일조각, 1995, p19
Ⅴ. 나가는 말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친 직업적 정치가였던 이승만은 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국자였다. 20대에 가졌던 조국의 독립과 부흥이라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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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한민국을 세우다 해냄출판사, 2008년
김광동 외, 「한국 현대사 이해」, 경덕출판사, 2007년
유영익,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적 재평가 :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154-181 (28쪽), 한국논단 Vol.183 [2005] Ⅰ. 서론
Ⅱ. 본론
§1. 긍정적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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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건국함에 있어 반공을 토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설했으며 외교적 업적이나 인재 양성, 경제 발전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주위에 공산주의자들과 대치하면서, 또한 전쟁으로 폐허된 대한민국을 복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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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은 국가발전에 성공했으며 그 과정에서 제 3세계의 귀감이 될 만한 지도자들이 있었다. 그런 점에서 리더십은 국운을 좌우했다고 해도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다. 이승만은 첨예한 동서냉전의 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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