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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계 양식으로 공포를 짰다.
2.3 종친부의 익공계
<그림4>
<그림5>
<그림6> <그림7>
3. 익공계의 특징과 조선시대 건축
익공계의 특징으로는
첫째, 기둥 상부에서 창방과 같이 十자로 짜여지나 창방 윗면의 높이보다 익공재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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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명칭은 지화문이고 여러 다른 성문과 마찬가지로 홍예문에다 지붕역시 초익공계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져있다.
남한산성의 남문을 끝으로 이번의 답사를 마치게 되었다. 남한산성하면 무엇보다도 청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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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의 치욕사를 되새겼다고 전한다.
현 건물은 고종 건양 원년(1896)유수 박기수가 재건하였는데 2익공계 양식에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하층 평면은 정면은 3칸과 측면 2칸을 구획하여 고주를 세우고 주위4면에 퇴칸을 돌렸으며 중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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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계의 포작처럼 보인다. 응진전보다 위격이 낮은 건물을 보다 더 장식적으로 처리한 수법으로 보아 조선후기에 중창된 것을 알 수 있다.
금강계단
연못을 메우고 들어선 금강계단은 대웅전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통도사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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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계 건물이면서 대들보를 자연스런 곡선재를 사용해 대공 없이 바로 종도리를 받는 이색적인 구조를 보인다. 소박한 인상의 건물이다. 집에는 역시 사람이 살아야 되는지 빈 채로 관리도 허술한 관가정을 돌아보면 윤기가 가신 얼굴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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