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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의해 고쳐지는 것인데 양쪽 다 만족한 셈이니 이것으로 임나일본부설은 종결될 뻔하였다. 우리가 시정해야할 것은 임나일본부설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한반도 남부 직접 경영론임을 밝힌 부분에서 이 책의 의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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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일본은 당시 한반도에서 활약했던 왜, 일본서기에 기록되어 있는 임나가야 경영 등을 역사적 근거로 삼으며 임나일본부설, 즉 한반도 남부 경영론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앞서 본 바와 같이 당시 한반도에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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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는 고대 한일 관계에서 가장 중요했던 사건인 임나일본부설을 정의하고 왜 임나일본부설을 허구라고 하는지 객관적인 사료를 가지고 설명하며 총 6장으로 나누어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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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작에서부터 이민족의 지배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속성을 지닌 듯이 서술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태식 - 광개토대왕릉 비문 논쟁과 임나일본부설, 한국역사연구회, 1997
김현구 -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 한일분쟁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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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식이 자리 잡힐 것이다.
참고문헌
김현구,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창비, 2010
박한제, 「隋唐 世界帝國과 高句麗」, 여호규 외 4명 『한국 고대국가와 중국왕조의 조공·책봉관계』
고구려연구재단, 2006
노태돈, 「나·당전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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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III. 신천지와 한국 기독교 신비주의
(1) 박태선의 천부교
(2) 유재열의 장막성전
(3) 백만봉의 새창조교회
(4) 문선명의 통일교
(1) 비유풀이
(2) 세대주의적 시대구분론
(3) 세례요한교리
(4)혼합주의적 동방교리
IV. 신천지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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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들엔 기자가 고조선에 갔다는 언급이 없으며, 이러한 ’기자동래설‘은 기자가 죽은 후 천 년이 지난 후에 쓰여졌다. 또한 유물학적으로도 기자가 고조선에 가서 예의범절과 문화를 전파한 사실도 밝혀지지 않았다. ’준왕‘이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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