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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적 이 없었던 그런 사회를 우리는 추구해야할 것이다. 이상적인 사회이기에...
사카르는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상황을 토대로 예언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간의 사상이 한계점에 이르러 더 이상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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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저자인 제레미 리프킨은 이를 자본주의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징표라고 말한다.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우선이었던 소유 중심의 산업 자본주의는 상품화된 문화 체험에의 \'접속\'을 중시하는 하이퍼 자본주의로 바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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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바라봐야 할 이데올로기는 자유민주주의 오로지 하나뿐이고 그것을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나라가 미국과 영국이라면 세계는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본받아 거기에 편입하라는 암시밖에는 되지 않는다.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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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들을 말해주고 있다. 자본주의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개인과 집단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것들이 상품화가 될지도 모른다. 그에 맞쳐 우리는 적응할 준비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반대해 미리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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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그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세상도 사업이 망할 수 있고, 황금열쇠와 같은 여러 우연적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거대 자본을 독점한 자에게는 그러한 것들이 매우 낮은 주변적 요소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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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시간관과 희랍의 순환적 시간관―몇몇 이론가들(피들러, 핫산, 버틀러, 벨)은 20세기 후반의 현상을 묵시록적이고 세기말적인 현상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지만, 보다 긴 역사적 안목에서 볼 때 우리는 아직도 모더니즘의 시대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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