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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1982
이재수, 내방가사연구, 형설출판사, 1976 규방가사에 나타난 유교적 이념과 탈피
1. 서론
2. 연구사 정리
3. 계녀가사에 나타난 유교적 이념
4. 자탄가사에 나타난 탈(脫)유교적 이념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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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시고-생조감구가를 중심으로-”, 《진단학보》39, 진단학회,1975.
이순형, “조선시대 가부장제의 유학적 재해석”, 《한국학보》71 여름, 일지사, 1993.
이재수, “여자자탄가 연구”, 《동양문화연구》2, 경북대학교, 1975.
이정옥, “내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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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작품이며, 허난설헌이 자탄 가사를 쓰며 거의 최초의 여류작가로 등장해 여성작가의 발원이 되기도 한다.
우리 고전 문학에서 큰 가치를 지니는 가사 갈래는 그만큼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갈래의 본질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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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지은 것을 말하는데, 즉 해방구로서의 화전놀이에서 나온 것을 말한다. 그렇기에 화전가에는 여성들의 공감과 연대의식이 드러난다.
3. 규방가사 작품에 나타난 갈등과 소외의 양상
3.1 안과 밖의 갈등 양상
계녀가류, 자탄가류 화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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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이다. 섬세하고 예리한 표현이 인상 깊게 나타나 있다.
④ <규원가> 같은 신세 타령과 <봉선화가> 같은 꽃노래는 민요에서 나란히 존재하며 여성의 두 가지 관심사를 나타내고, 조선 후기 규방가사의 자탄가(自嘆歌)류와 화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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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탄(女子嘆)>이 가장 고형을 띤 것으로 고종 때의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정확한 연대의 상고는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이재수, 앞의 책, 13쪽
이처럼 규방가사의 기원을 聾巖 李賢輔의 자당 권씨의 <宣飯歌>나 허난설헌의 <閨怨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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