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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체를 발산하고 당귀 황백 사삼을 더한다.
或玄蔘하야 以養其陰하대, 痰이면 加貝母하고, 夏加麥門冬하고, 冬加補骨脂니라.
혹현삼하야 이양기음하되 담이면 가패모하고 하가맥문동하고 동가보골지니라.
혹은 현삼을 가미하여 그 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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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체로부터 시작하고 혹은 외감이 오래되면 열이 되고, 혹은 내인 음식상과 의복을 너무 따뜻하게 입어서 간열이 풍기를 생성함에 또한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니 화를 내리고 폐금을 맑게 함이 의당하다.
久宜養血 補腎眞이라.
구의양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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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 필겸 신온약이오.
외치에 반드시 신미 온성약을 겸한다.
牙痛은 本因濕熱이로대, 標被 風冷所鬱이라,
아통은 본인습열이로되 표리 풍랭소울이라.
치아통증은 본래 습열로 원인하되 표증에 풍랭의 울체를 받는다.
故로 內服辛凉하야 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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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체를 열고 건조를 윤택케 한다.
其又有七情氣逆者하니, 則以枳殼, 香附로 順氣爲先이오,
기우유칠정기역자하니 즉이지각 향부로 순기위선이오.
또한 7감정으로 기가 상역한 사람이 있으니 지각과 향부자로 기를 순하게 함을 우선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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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午時에 合하야, 每用一字至五分을, 擦牙하야 熱하면 自開니라.
아관이 긴급하야 입약을 부득자면 용남성오분 용뇌일자를 단오일오시에 합하야 매용일자지오분을 찰아하야 열하면 자개니라.
치아관절이 긴급하여 약을 넣을 수 없으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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