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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소개
1.1 유미리
유미리는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쓰루미 구출신의 재일 한국인 극작가, 소설가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다.
한 살도 되기 전에 고모집에 맡겨져 부랑자 숙소 같은 곳에서 세 살까지 살다가 셋방살이 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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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들에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고 있다. 재일교포는 일본의 식민통치 시절의 역사적 희생자들이다. 또한 그들은 식민지 시절이래 근 50년의 세월동안 일본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으며, 일본어를 사용하면서 생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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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窓の ある 書店から』, 角川春樹事務所, 1996
http://www.empas.com
http://www.naver.com
http://www.yahoo.co.kr Ⅰ. 서 론
1. 작가 소개
2. 작품 소개
Ⅱ. 본 론
1. 작품 차례
2. 작품 번역
Ⅲ. 결론
1. 감상 및 번역 후기
2. 유미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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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미 리, 「가 족 시 네 마」
I. 작가 및 작품의 선정 이유
가족은 인간 관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재일교포이면서 불우한 가정과 학창 시절을 보낸 작가 유미리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가족, 나아가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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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의 시선에서 본 우리의 역사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한국땅에 없었지만 일본에서든 중국에서든 한국인으로써 겪은 고초도 모두 한국의 역사가 아닐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런 상처와 맞서기 위해 상처가 잘 아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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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거기서 목포고등학교을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 상대에 입학했으나 3개월만에 6.25 전쟁을 당합니다. 곧장 미군 통역 장교로 입대하여 종군하게 됩니다. 이 덕분에 4년 뒤 제대하자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1954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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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4. 사회공헌 봉사활동 내용이 있으면 기술해 주십시오.
저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활동은 성장의 폭을 넓히는 과정입니다. 작년도 일본0000센터에서 재일교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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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게 떠올랐습니다. 알고 보니 그 아이는 여섯 살 때까지 일본에서 재일 교포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대화 정도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본어 구사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즈음 마침 일본어 공부를 막 시작했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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