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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소개할 때 ‘OO 엄마입니다’ , 'OO 아내되는 사람입니다.' 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말할 때 우리는 각자의 ‘숲’ , 각자의 ‘꿈’으로 한걸음 내닫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얘기해보고 싶은 점>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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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린 ‘염소를 모는 여자’를 읽고 (염소를 모는 여자 줄거리, 염소를 모는 여자 독후감, 염소를 모는 여자 느낀점, 염소를 모는 여자 감상문, 염소를 모는 여자 내용, 염소를 모는 여자 요약)
남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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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염소를 데리고 있는 ‘나’에게 ‘염소는 숲으로 가고싶어’한다고 이야기 한다. ‘영혼의 성소’이자 야생의 상징인 염소가 숲으로 가기를 원하듯이 ‘나’도 일상에서 벗어나 꿈을 향해 가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나’는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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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린, 『염소를 모는 여자』, 문학동네, 1996.
김정숙, 「전경린의 <염소를 모는 여자>론」, 충남시문학회, 『문학시학』제11호, 2000.
박기범, 「전경린의 <염소를 모는 여자>론」, 청람어문교육학회, 『청람어문교육』 26집, 2003.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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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린(1999),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문학동네.
______(1996), 염소모는 여자. 문학동네.
정경운(2005), 여성의 몸을 보는 두개의 서사. 현대문학이론연구회.
박기범(2003), <염소를 모는 여자>론. 청람어문교육학회.
김정숙(2000),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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