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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만 여기서 지적해 두기로 한다.
어쨌든 졸라는 오늘에도 살아 있다. 그것은 19세기의 여러 대가들과 함께 아니, 오히려 그들보다 더, 그의 작품이 많이 읽히고 게다가 영화화되고 있는 사실을 미루어보아서도 알 수 있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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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나나·실험소설론, 삼성출판사
○ 이준섭(2002), 프랑스 문학사 2, 세손출판사
○ 조오지 퍼킨스·바버러 퍼킨스(1999), 미국 문학의 전통, 한신문화사 Ⅰ. 개요
Ⅱ. 자연주의(자연주의사상)의 역사
Ⅲ. 자연주의(자연주의사상)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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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에게 준 또 하나의 자극은 바로 [인간의 완전 가능성]이라는 18세기 이래의 신화를 더욱 확고하게 믿게 하는 계기를 베풀어 주었다. 여기에서 에밀 졸라는 그가 종국적으로 의지하게 된 상향적 변이설이 비롯된다. 에밀 졸라의 작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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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는 조잡한 문체와 완숙하지 못한 소설 이론, 세련된 취미의 결핍 등 허다한 결점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고 폭넓은 역량과 진실 추구의 진지성, 그리고 천재적인 상상력으로 “제르미날, 목로술집, 로공가의 행운, 나나, 작품, 대지, 꿈,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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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는 ‘인상파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주인공 클로드의 모델은 마네였을까? 졸라는 “극적으로 각색된 마네 또는 세잔, 오히려 세잔에 가까운 인물”이라는 인물 스케치를 남기고 있다. 작품 속에 나타나는 클로드와 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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