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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위왕(走肖爲王) 이라고 쓰고 그곳에 꿀물과 과일즙을 발라 벌레가 갉아먹게 한 다음 궁녀를 시켜 왕에게 바치도록 하였다. 주초(走肖)는 조(趙)를 분리한 글자이므로 ‘조씨(조광조)가 왕이 되려 한다’는 뜻이었다. 이는 비록 미신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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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아니라 대궐 후원의 나뭇잎에 과일즙으로 ‘주초위왕(走肖爲王)’이라는 글자를 써 벌레가 갉아먹게 한 뒤 궁녀로 하여금 이를 따다가 왕에게 바쳐 의심을 조장시키는 한편, ‘주초(走肖)’ 즉 ‘조趙’광조가 공신들을 제거한 뒤에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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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행한 改革의 범주는 道德性의 회복, 異端의 배격, 民生의 安定, 鄕村의 敎化와 같은 광범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개혁활동을 통하여 그는 祖宗法일지라도 시폐(時幣)가 있는 것은 개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러한 그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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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위왕\'-> 조씨가 왕이 되려한다는 음모를 꾸며 조광조를 비롯한 관료들 축출
④ 을사사화
-원인 :명종 때. 두 외척 세력간의 다툼.
-결과 : 사림은 연루되어 피해
=> 4대 사화의 결과
사화로 인해 사림은 큰 타격을 입음
-> 향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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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위왕(走肖爲王) 사건
→ 조광조 비롯 사림 대거 숙청(역모 죄), 추진하던 정책들 중단
을사사화(1545)
- 척신간의 갈등(대윤vs소윤)
- 명종 즉위로 집권한 소윤 세력(윤 원형 일파)이 택현설을 내세워 대 윤 세력 제거, 대윤 쪽 사림도 함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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