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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이 누구인지, 또 외모는 결코 다가 아니며 이것이 우리 스스로가 각성해서 고쳐나가야 할 문제임을 알려준다. 다만 잘생긴 축에 낀 사람에 아주 못생긴 사람을 사랑하는 스토리는 상당히 비현실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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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과 같은 표현들은 적지만 역시나 박민규라는 작가를 믿고 책을 읽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다시한번 들게 해준 책이다. 그런데 참으로 의뭉스럽게도 나는 이러한 질문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그 사랑 말이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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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등..
팝과 클래식을 넘나든다. 술한잔에 음악, 책.. 멋진 이십대다.
75p /좋은 것/이 /옳은 것/을 이기기 시작한 시대. 좋은 것이야만 옳은 것이 되는 시절.
329p 아름다워 <져야만>하는 여자들과 학력을, 차를, 또 집을... 말하자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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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로부터 아직 가야할 길이 더 남아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렇게 남아있는 길은 인간에게 하나의 희망과 여지를 부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며, 그러한 점에서 근처라는 것은 인간에게 좌절로 다가오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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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도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인기가 없고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를 자신의 외모나 지위, 특징, 개성 등으로 돌리지만 사실은 그게 아닐 수도 있으니 자신을 한번 찬찬히 둘러보기를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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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첫째, 월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독서기록장을 바탕으로 매월 독서 행사를 실시한다.
독서 행사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그들에게 독서 흥미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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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Digital은 선빵이다]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는 “싸움은 선빵으로 끝나는거야”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경쟁시장에서도 선빵, 즉 기술혁신과 시장선점이 경쟁력을 갖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신한카드는 수년간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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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사람이 아닌 다수를 위해 희생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내가 소홀히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자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다." 라는 말을 생각하며 저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끝을 보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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