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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과 동시에, 제2, 제 3의 괴물의 탄생을 막는 것이 우리의 몫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친다. 1. 머리말
2. 괴물들의 비슷한 최후
3. 노먼 베이츠는 누구인가?
4. 노먼베이츠! 죽이느냐? 살리느냐?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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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느냐 살리느냐 하는 문제로 고민하다가 결국 살릴 수밖에 없었다는데, 이는 미와 선의 갈림길에서 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김동인 자신이 언급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는 소설의 사회적 기능과 소설에 드러나야 하는 작가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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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느냐 살리느냐할 권리는 타인에게 없기에 우리가 그 권리를 가질 수 는 없다고 본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 할 수 있어야한다. 식물인간은 말도 못하고 자기 의사를 표명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뇌사상태라고 판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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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느냐 죽이느냐를 판가름하듯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될 수 있다.따라서 비록 사업의 규모가 작고 간단한 사업이라 할지라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대처한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의 창업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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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느냐 살리느냐 하는 문제였다.
키케로는 그의 나이 64세 때 먼지를 뒤집어써서 머리와 몸이 지저분했고, 얼굴은 근심의 빛이 가득한 채 여위어 있던 모습으로 헤레니우스의 손에 죽었다. 키케로의 손과 머리는 안토니우스에게 전달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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