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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다. 사실 공부의 끝은 없다. 단지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는 결심이 섰다.
그동안 노력했던 수많은 시간과 방법들이 모두 헛된 것은 아니다. 저자는 인생은 점과 점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긍정적이다. 내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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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위치에 있다. 조선처럼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국민이 현명해야 한다.
조선이 멸망한 원인만 잘 살펴보아도 이 시대에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선인들의 잘한 점만 살펴보는 것에 그쳐선 안 된다. 선조들의 잘못을 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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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수동적으로 청소년기를 보내다 보니 스무 살아 되었다.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스무 살아 되어 사회에 나가보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로부터 십 년 후, 서른 살. 이제 세상의 쓴 맛을 보았다면 서른 살엔 좀 달라져보자. 내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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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그 고통을 공감하면서도 국민들은 여전히 국가 주도적 노인과 장애인 복지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있다. 연말정산 감면 문제, 부동산 정책 등 당장의 눈앞의 이익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정치인들이 알아서 만들거란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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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은 새로운 세상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고 볼 수 있을까? 가치판단의 간섭 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다양성은 오히려 과거에 머물게 할 것이다. 다양성 존중 혜택을 보는 이들은 현재 노력 혹은 미래 가능성에 대한 보상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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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부.
소문과 진리
믿음으로 미래를 열라.
은혜와 진리.
긴장을 창조적으로 끌어안기
바리새인과 에스라인
환상과 실상
숨어계시는 하나님
울어라 한반도여
헤롯의 크리스마스, 메시 크리스마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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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신화에서 발견할 수 있다. 즉, 그리스(희랍) 신화는 서양 문화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의 질서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떤 힘에 의해 그 질서가 유지되는지 신들의 알력관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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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점은 내게 큰 충격이었다. 때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엉뚱한 해석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엉뚱한 시각이 모여 이 사회가 건설적으로 발전하는 토대가 된다.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싶으면 신화를 찾으라, 는 말이 있다. 신화를 멀리서 찾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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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나님은 우주 만물에 그 영향력을 확대하신다. 인간뿐 아니라 자연과 동물의 창조와 환경에 대해 하나님은 주권을 가지신다.
이제 전도된 신학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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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하기 어렵다. 한국 철학은 일본 철학을 매개로 하여 서구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일본 철학사 논의는 상당히 제한된 채 서양 철학 발전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 철학사를 논의한 점이 아쉬웠다. 또한, 함석헌과 같은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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