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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대중들도 노력해야할 것이다. 좀더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대중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단적인 감성을 자극해 억지로 감동받고 울게 만드는 것이 정말 슬프고 감동적인 것으로 무의식중에 세뇌되어 감동을 받았다고 느끼고 있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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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믿는 이유에서이다.
아이 이름을 인(仁)이라 지었다. 착하게나 살라고 그저 仁이라 지었다. 가끔 잠들어 있는 아이를 보면서 이 아이가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무수한 경쟁들을 생각해본다. 경쟁을 통해서만 잘 살 수 있는 세상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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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다는 평가에 가장 기분이 좋았다”는 감독의 말처럼 한국 오락영화의 새롭고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2% 아쉬운 영화지만, 캐릭터 특히 송강호의 연기는 잊을 수 없는 영화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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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Boys Don\'t Cry>
(1) 티나 브랜든의 성 정체성
(2) 영화 속에 드러난 편견과 폭력성
(3) 섹스와 젠더, 그 이분법적 사고체계
3. 현재, 섹스와 젠더 간에 벌어지는 문제들
(1) 착한여자 콤플렉스
(2) 우리시대의 화두, 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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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다. 아마도 여자들이 말하는 ‘착한남자’란 한약을 먹은 후에 먹는 알사탕의 달콤함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결국 나는 ‘늑대소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남녀 간의 ‘연애게임’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아낌없이 주고 하염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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