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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친구였는데 어째서 전화를 끊었던 것일까? 목소리는 어째서 그렇게 자신 없었던 것인지. 너무도 그녀가 궁금해져서 카페에 올라온 그녀의 글을 모두 찾아 읽기 시작했다.
내가 항상 지나다니는 길에..
언제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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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 등 창작에 몰두
1954년 순천중학교 입학. 교지 편집. 교지에 콩트, 수필 등을 발표하기도 함.
1957년 순천고등학교 입학
1960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과 입학. 문리대 교내신문 『새세대』기자로 활동.
『서울경제신문』에 연재만화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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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열한 살의 푸른 바다』를 국민서관에서 펴냄(9월). 그간 매달 두세편씩 사보의 청탁에 응해 썼던 콩트를 간추려 『바람부는 쪽으로 가라』를 하늘연못에서 펴냄(9월). 중편 「목마른 뿌리」를 『자유공론』에 3회 분재(2·4·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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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창작과 비평사, 1984
----- , 비판적 교육사회학, 한울, 1987
최정웅, 새로운 교육학, 서울;한긱사,1981
------, 교육사회학이론과 연구방법론, 문음사, 1990 1. 사 회 학
2. 사회학자들에 대하여
3. 사회학자들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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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과 아울러 극단 <신협>의 「춘향전」조선 순회공연에도 참여한다. 1. 김사량의 생애 및 활동
2. 작품분석
1, 사대적 우울과 제국주의 비판
1) 토성랑
2) 지기미,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3) 낙조
4) 물오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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