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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도를 그린 신사임당에 대해 알아보고 아울러 초충도를 감상해볼 수 있다.
나) 수묵채색화와 채색화의 기법을 기본으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본다.
◆도 입◆
1)문제인식(전체활동)
①Q:이 그림을 보면 드는 생각
②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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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것을 조형활동으로 계획하여 유아들과 함께 직접 초충도를 만들어보는 활동도 할 수 있다. 이는 어려운 활동이 아니라 유아들이 쉽게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꽃, 곤충으로 직접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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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도 는 곤충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동세를 느낄 수 있으며 색체의 사용에 있어서 실물과 유사하고 그 묘사가 섬세하여 잎과 줄기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벌레, 나비, 꽃, 오이는 모양이 실물과 꼭 같을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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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도가 가장 유명한데 워낙 전칭작(傳稱作, 해당 작가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작품)이 많아 진위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그래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초충도는 후손인 신경과 근세의 서화가인 오세창의 발문이 있어 믿음이 간다.
사임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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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도의 제목을 정하게 하여 작품과 함께 붙여준다.
감상
친구들이 그린 초충도를 서로 감상해 본다.
-친구의 초충도에는 어떤 식물과 곤충이 그려져 있나요?
-초충도의 식물과 곤충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 같나요? 그들의 기분은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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