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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친일파 문제는 아직도 살아서 움직이는 문제이다. 친일파가 남긴 후유증은 극우반공이데올로기를 조장하고 국가의 분단에 하나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당시 민중의 삶을 짓밟아 버리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한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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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로 낙인찍히면 해당자 본인뿐 아니라 그 가문에도 치욕을 준다. 어떤 이념 차나 경쟁심리 따위의 이해관계가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작용하는 것을 엄히 경계해야 한다.\"(남시욱 성균관대 겸임교수, 조선일보 3월6일 시론)
\"오늘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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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역사적 개념
2.근대화의 모델 문제와 `친일`개화파
3.`삼국공영론`의 논리적 전환
4.일본의 문화정책과 유학생 파견
♠지배체제 구축기(1905∼1919)의 친일파와 그 논리
1.일제의 동화주의적 식민정책론
2.친일파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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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란 용어는 어느 역사시대에서나 볼 수 있는 ‘외세와의 친연성을 가지는 정치집단’이라는 의미라기보다 매국노, 민족반역자와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일제 침략기의 개화세력(친일 개화파)을 현대적 의미인 식민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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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역사』, 역사비평사, 1994.
반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99인―1』, 돌베개, 1993.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인물대사전』, 중앙M&B, 1999.
친일문제연구회,『조선총독10인』, 가람기획, 1996.
김동명,「제1차 연구발표회 발표요지―일진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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