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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도는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 학자들의 칠지도 연구에 적지 않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높은 연구를 위해서 양 국의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택균,「칠지도 (七支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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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도 명문의 전후면은 서로 연결되며 하행문서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즉 어떠한 다른 해석이 나온다 하여도 백제가 칠지도를 왜에게 하사하였다는 것은 변함없는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Ⅳ. 맺음말
管政友로부터 시작된 七支刀 연구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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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도가 실용적인 면이 아닌 주술적인 면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구이다.
5. 宜□供侯王 □□□□作
이 부분은 의(宜)를 동사로 보아 ～함이 마땅하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공(供)은 주다는 뜻이 있다. 또한 다른 금석문에 공공(供供)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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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도의 성격을 규명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김정학, 「石上神宮所藏 七支刀의 眞僞에 對하여」,1986.
이도학, 「百濟 七支刀 銘文의 再解釋」, 1990.
김창호, 「百濟 七支刀 銘文의 재검토」, 1990.
홍성화, 「石上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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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노카미 신궁은 고대 일본 건국때 사용했다는 전설적인 칼을 모시는 큰 신사로서, 군사를 관장하던 모노노베씨가 관리하였고 야마토 정부의 무기고 역할도 함께 하였다.
칠지도
근초고왕이 일본에 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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