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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역사관
그는 인류역사의 시작을 다시말해 자연 상태와 사회상태(역사)를 구분하는 기준을 이성의 출현과 계발여부에 둔다. 이는 야만적 본능에 억눌려 있던 짐승적 존재로부터 이런 본능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이성의 힘에 이끌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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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고찰을 위한 특별한 관점을 선택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칸트가 설정한 명제들의 타당성 여부
칸트는 인류의 완전한 시민적 통일을 목표로 하는 보편적 세계사를 자연의 계획에 따라 논구 하고자 하는 철학적 탐구야말로 가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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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가 말하고 있는 세계시민 국가는 이상사회로서 이런 이상사회가 도래하게 되면 역사의 진보는 그 끝에 도달하게 되어 인류에게는 더 이상의 발전보다는 오히려 퇴보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이는 칸트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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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 퇴행을 저지르는 것을 파시즘에 의한 2차 대전에서 직접 경험하였다.
◆ 참고문헌 ◆
역사철학(W.H. 월쉬 저 / 김정선 역, 서광사)
철학 용어 용례 사전(박해용, 심옥숙 저, 돌기둥)
칸트의 역사철학(칸트 저 / 이한구 편역, 서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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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발전을 이끈다는 역동적인 역사관을 제시함으로써 오늘날의 민주국가의 성립을 역사발전의 결과로서 정당화 한다. 또한 헤겔은 칸트에 의해 부흥의 기치를 든 근대철학을 정점에 올려놓았으며, 헤겔 이후 근대철학은 해체의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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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포함한 문화과학은 ”개별적“ 방법에, 자연과학은 ”일반화적“ 방법에 각각 근거하며, 전자는 價値關係的으로 후자는 몰가치적으로 파악한다고 정의했다.
이와같이 신칸트학파〔서남 독일학파〕의 이들 두사람은 모두 함께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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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헤겔의 사회윤리사상 연구」釜山 外國語 大學校 (P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 外大論叢 (THESES COLLECTION) , Vol.18 No.2 [1998]
최성철 ,「자유 개념의 역사적 변화와 현대적 의미」,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社會科學論叢 (THE JOURNAL OF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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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저, 『실천이성비판』. 아카넷. 백종현 역, 513~516page, 2009.
임혁백,『세계화 시대의 민주주의: 현상이론성찰』, 서울: 나남, 2000.
정규호,「심의민주주의적 의사결정논리의 특성과 함의」,『시민사회와 NGO』 제3권 1호: 29~54page, 2005.
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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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괴테, 카시러 지음, 서광사, 1996
-한미희 옮김, 루소, 게오르크 홀름스텐 지음, 한길사, 1997
-김수동,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사상, 문음사. 1997
-연세대 교육철학연구회, 위대한 교육사상가들, 교육과학사, 1998
-안인희 편역, 루소의 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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