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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도 폐쇄되고 나면 \'수용소 전범\', \'과거청산\' 문제 등으로 잡음을 일으키며 골치를 썩일 것이 확실하다.
이런 책이 발간될 수 있는 배경은 오바마대통령에 의한 관타나모의 폐쇄 수순 때문이다. 지금은 전 부통령 딕 체니가 제동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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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나모 수용소는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되어 있는 불법의 상징이 되었으며 법 지배에 대한 보장과 존중을 손상하고 있습니다. 이 수용소는 반드시 폐쇄되어야 합니다.
수용 시설의 폐쇄가 다른 곳의 인권 침해를 유발시키는 계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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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24일 영국 정부는 콴타나모에 수용된 자국민 3명의 신병을 인도받아 자국법정에 세우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도 수감자들에 대한 처우가 비인간적이라면서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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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수용소까지 이 책에서는 최근까지도 인구에 회자되는 살아있는 이야기가 배경처럼 등장한다. 그야말로 현재를 담은 책이다.
바리라는 연약한 아시아 여인의 눈에 비친 세상의 일은 감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비극적인 역사적 사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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