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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변이로 이와 같겠습니까?
將命發其墓以驗之,然慮惑於人,遂止其事。
무덤을 열어 시험하게 하나 다른 사람을 의혹할까 염려하여 일을 그만두었다.
(出 《宣室志》)
선실지 출전 손사막 사마승정 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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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객 왕법진 유양십우 김가기 양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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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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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지 익주노부 최생 풍준 여생 장이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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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肯吃,乃是緣分。”道士又向梅老板
致謝而打發他走了。從此,再沒有再見面。
陳 金
陳金者,少爲軍士,江西節度使劉信。圍虔州,金私與其徒五人,發一大塚,開棺,
見一白老人。面如生,通身白羅衣,衣皆如新。開棺有白氣沖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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