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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놀이는 상상 활동의 첫 번째 흔적
어린이는 놀이 행동을 통해 무의식을 상징화하면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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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게 된다. 즉 상상력 즉, 표상능력 발달하면서 현존하는 것을 초월하여 순수하게 감각적인 것에서 상징적인 가장의 세계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 시기의 놀이를 일컫어 ‘상징놀이(simbolic play)’ 혹은 \'투사놀이(projective play)\'라고 한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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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 : 타인에게 투사한 내담자 자신의 욕구나 충동, 감정 혹은 사고내용들에 대해 의도적으로 투사놀이를 해봄으로써, 이것이 자기 자신의 부분들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다시 자신의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통합하도록 도와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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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를 통하여 타인의 상태를 알아차리거나 공감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담자의 동의를 얻고 자신의 병적 투사물을 시연해 보라는 투사놀이를 해봄으로써 그것이 자신이 투사한 자신의 욕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이들을 다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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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하여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이들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통합\'하는 것이 목적이다.
16)창조적 투사
투사의 주체가 자기 자신임을 지각하도록 하여, 타인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아차려 이에 공감하도록 한다. 주로 \'투사놀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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