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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고 하자 메티스토도 거부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그레트헨을 구하로 가긴 갔으나 실패하게 되고 그레트헨이 화영되는 걸 지켜보게 되고 파우스트는 시간이여 멈추어라를 외치게된다. 그러자 메피스토는 야호를 외치고 있었으나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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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트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국가를 건설한 후 자신이 알아내고자 하는 그리고 추구하고자 하는 심오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깨닫고 ‘멈추어라, 너는 아릅답다!’를 외친다. 파우스트가 발견한 인생과 세상의 의의는 그레트헨이나 헬레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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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인간으로서의 삶의 가치, 삶에 대한 의의를 권력욕, 성욕, 정치욕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쓰는 삶에 대한 것임을 깨닫고 메피스토펠레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천사와 그레트헨의 인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올라간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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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s의 아름다운 부인인 헬레네를 통해 파우스트를 유혹해보지만 실패하고 후에 파우스트의 권력욕과 정치욕을 자극시킴으로써 파우스트를 타락시키고자 한다. 파우스트는 그레트헨이나 헬레네와의 사랑과 결합 그리고 정치욕과 권력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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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메피스토펠레스와 한 약속의 대가로 영혼을 악마에게 바쳐야 했지만 신은 파우스트의 영혼을 천국으로 거두어들인다. 이를 통해 인간의 자율성에 의해 저주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진정한 인간성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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