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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縣)만 해도 2,200여명에이를 정도로 많아져졌다.
이를 통해 각 시대는 제각기 스스로의 풍속의 역사를 훌륭하게 쓰고 있다. 각 시대는 자신을 창조적으로 드러내는 수천 가지의 형태를 빌어서 스스로의 풍속의 역사를 써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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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해야 했다.노동자계급은 자신들도 교육했지만 그들이 대항하는 계층들도 교육시켰다.
여성은 현대에도 자본가들의 남권사회에서 가내노예.분만기구,향락 대상이다.그러나 자본주의가 발전함에 따라 여성은 가사로부터 해방되어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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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hs, Eduard, 「Illustrierte Sittengeschichte vom Mittelater bis zur Gegenwart」 (Munchen:Albert Langen, 1909) 이기웅, 박종만 역, 「풍속의 역사 IV」(서울: 까치, 1986)
German, Lindsey, 「Sex, Class and Socialism」, 장경선 역, 「여성 해방의 정치학」 (서울: 여성사, 1994)
Holl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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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움직이는 源泉임이 알려질 때, 풍속이 역사의 眞皮임을 간파한 지성인이 나올 법하다.
1870년에 독일에서 난 푹스는 성실한 수집가와 저작자의 태도로서 르네상스, 절대왕정, 초기산업사회로 이어지는 유럽근세사를 통찰하고 있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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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이 옮김, <명화는 왜 유명할까>, 다빈치, 2006.
3. 에두아르트 푹스, 이기웅, 박종만 옮김, <풍속의 역사1>(풍속과 사회), 까치, 1977.
4. 홉스 바움 외, 조성윤 옮김, <현대사회사 이론과 역사인식>, 청아출판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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