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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서도 역시 올바름이 무엇인가를 깨달았다기보다는 일반적인 생각이 틀릴 가능성이 많다는 점, 다시 말해 지금은 일반적인 \'너 자신을 알라\'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이다. \'정의란 과연 무엇일까?\', \'그 의미를 확정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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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플라톤의 대화-에우튀프론, 크리톤, 파이돈, 향연』, 최명관 역, 종로서적, 2003,
앤서니 케니, 『케니의 서양철학사 1권 고대 철학』, 김성호 역, 서울, 서광사, 2008,
플라톤, 『플라톤 - 메논, 파이돈, 국가』, 박종현 역, 서울대학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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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이었던 그들의 삶이 하루아침에 추락하는 것을 보며 도덕적인 삶이 왜 중요한 것인지 또 가진 것을 어떻게 쓰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2편이후로 이어질 정의와 이상국가에 대한 플라톤의 사상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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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기초를 상실하며, 그로 인해 점점 더 부패한 체제로 변해간다.
결론적으로, 플라톤의 이상 국가의 쇠퇴와 타락은 철인정치에서 출발한 국가가 명예정치, 과두정치, 민주정치, 그리고 참주정치로 점차 타락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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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는 것은 틀린 말이라고 소크라테스는 결론내리고 논박을 끝낸다.
소크라테스는 하지만, 정의가 미덕이고 부정의가 악덕이라는 결론만 내리고 진정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다는 의견을 교환하면서 1권이 끝낸다.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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