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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플라톤주의(Neo-Platonism)
신플라톤주의 철학자들은 자기들의 사상을 플라톤 철학을 갱신하든지 개혁하는 것으로서가 아니라 도리어 그것을 충실히 고수하려는 것으로 이해했다.
플로티노스는 자기의 사상이 전적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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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 피안적이다 (→ 색인 : 심신이원론). 철학적 전환을 완전히 이루어 그가 지성이 되면, 인간은 일자와의 신비적 합일에 오를 수 있다. 이러한 합일에서 일자는 인간의 끊임없는 현존을 명백히 드러내며, 이것은 원천으로 귀환하는 힘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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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노스를 정리해 보았다. 플로티노스의 유출설, 악의 근원에 대한 물음, 그리고 구원까지. 플로티노스는 끝이자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인의 관점에서는 끝이고 기독교 세계의 관점에서는 시작이다. 플로티노스의 개념은 그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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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노스는 이집트에서 출생하였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도 정통하였다.
그는 신을「유일자」(to hen, das Eine)라고 불렀다. 유일자는 무한하며 형태가 없고 여하한 성질도 붙일 수 없어 모든 대립과 차별을 초월한 유일절대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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